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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자기심리학

by yellowgreen24 2024.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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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심리학
자기 심리학(自己心理學 하인츠 코 헛(Heinz Kohut)애 의해 창시된 정신분석학이다. 
번역 책에서 주로 정신분석적 자기 심리학으로 불린다. 
특히 미국에서는 자아 심리학파에 필적할 정도의 일대 세력을 형성했다. 
일본에서는 정신의학에 몸담은 마루타 토시이고·오나노 캔이기로 우·오다 히데키 같은 사람들에 의해서 정력적으로 소개됐다.
개요
자기 심리학에서는 건강한 자기라는 것이 상정되고 있어 건강한 자기는 류사오치에 모친이나 부친으로부터의 반응에 의해서 형성되는
 '야심 - 재능·기능 - 이상'에 의해서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되고 있다. 그것을 '3부 구성 자기'라고 한다. 
이 세 개의 부분 중 한쪽이 망가져 있으면, 인간은 정신병리에 빠지며, 또 이 세 개의 부분이 원활히 능숙하게 일하고 있다면, 
자기는 건강상으로 창조적인 활동을 실시할 수가 있다고 여겨지고 있다.
자기 심리학으로는 이 3부 구성 자기를 통해, 환자의 자기의 병리를 파악해 나간다. 
그때 자기가 있는 부분이 손상하고 있다면, 환자는 자기 대상 전이로 불리는 특수한 욕구를 드러낸다고 생각되고 있다. 
그 전이에 적절히 반응해, 한층 더 공감에 의해서 자기의 손상하고 있는 부분이나 병리를 심구해 나가는 것이 자기 심리학의 치료이다.
주요 개념
자기
1977년, 코 허튼 자신의 자기 심리학 관련 저작에서, 고의로 자기(the self)에 대하여 정의하지 않았다. 
코 허튼 그 이유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자기는~현실 전체와도 같은 것이다... ~그 정수에 대하여 알 수 없다. ~우리는 자기가 드러나는 다양한 형태들을 종합적으로 표현할 수 있고, 
자기를 구성하는 구성체들을 보일 수 있으며, 그 기원과 기능을 설명할 수 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지만 자기가 눈앞에 나타나는 것들과는 구분되는 자기의 정수는 여전히 모를 것이다."
역사
자기 심리학은 자아 심리학(ego psychology)에서 분파한 정신분석이며, 원래는 하인츠 코 헛(Heinz Kohut)애 
자기애성 인격 장애의 환자를 분석하고 있었을 때, 그 독자적인 자기애에 관한 고찰을 발견한 일로 발단하고 있다. 
1950년대에는 경계 예나 자기애성 인격 장애로 불리는 신경증과 정신병의 사이 정신 상태를 나타내는 사람들이 관찰되게 되었지만, 
그 사람들의 분석 치료를 진행하는 것에 따라, 하인츠 코호트가 자기애성 인격 장애의 환자에게 
독자적인 전이를 볼 수 있는 일을 찾아내 그 자기애에 관한 독자적인 고찰로부터 발전한 것이다.
후에 하인츠 코 핫의 자기애(narcissism)에 관한 고찰은 자기애성 인격장애의 환자 전반에 들어맞는 이론으로서 1971년에 '자기의 분석'이라는 서적으로 제창되었다. 
그 이후, 그는 서서히 '자기'라는 것에 관한 고찰을 축적해 나가, 1978년에는 자기 심리학 총회를 개최하기까지 다다르게 됐다. 
하인츠 코호트를 지지하는 '자기'에 관한 이론을 생각하는 정신분석 학파를 '자기 심리학'이라고 부르게 된다. 
그 이후, 현대까지 자기 심리학은 자아 심리학에 대신하는 새로운 정신분석학 파로서 주로 미국에서 계속 대두되고 있다.
공감
코 허튼 부모의 아이와의 공감 실패와 이러한 공감 실패에 대한 아이들의 반응이 모든 정신병리학(psychopathology)의 근원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코 헛애에 있어 타인(the other)과 타인의 자기대상 기능(self-object function, "self object" function)의 상실(하단 참조)은 
무관심(apathetic), 둔감(lethargic), 살아있다는 느낌의 부재(empty of the feeling of life), 활력(vitality) 상실 상태로 만든다. 
한마디로 우울(depressed) 상태이다.
과대 자기(grandiose self)에서 응집력 있는 자기(cohesive self)로 이동하고 그걸 넘어서는 영아는 반드시 부모를 통해 갖게 된
 '전능 감 환상(fantasy of omnipotence)'에 대한 환멸을 서서히 느끼는 과정을 겪어야 한다. 
이러한 점진적인 각성(disenchantment) 과정에는 영아의 양육자가 영아의 욕구에 공감하며 맞춰줘야 한다.
이에 상응하여, 각성 과정에서 환자가 초기에 겪는 실패나 좌절을 치료로써 환자가 다루도록 돕고자, 
치료사로서 코 허튼 공감(empathy)이 매우 탁월한(par excellence) 도구이며 초기 자아의 병증을 경감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줄 수 있는 환자와 치료사의 관계를 낳게 한다고 강조하였다.
초기 정신분석학 접근방식에 비하여, 코 헛애 간접자기성찰(vicarious introspection)이라고 한 공감의 사용을 통하여, 
치료사는 대화와 해석을 덜 하고도 더 빠르게 결론에 도달하고 환자와 더 강력한 유대를 만들어서 환자로 하여금 더 근본적으로 이해받는다고 느끼게 한다. 
코 헛애에 있어 공감 그 자체가 내포하는 유대는 치유 효과가 있지만, 
또한 정신분석학자는 지성적 종합을 유지하기 위하여 반드시 공감적 태도에서 내려올 수 있어야 하며, 
공감 특히 직접적으로 치유하길 원하는 태도에 휩싸여 있을 때의 공감은 치료사의 해소되지 못한 전능 감 환상에 기초해야 한다고 코 허튼 경고하기도 하였다.
공감의 개념적 도입은 발견(discovery)이라는 것이 되지 않도록 하였다. 
심리학에서 말하는 공감적 순간(empathic moment)은 코 헛이전 오래전에도 존재하였다. 
대신 코 허튼 심리학에서의 공감은 강력한 치료 도구로 깨달아야 하며, 직감(hunch)이나 모호한 가정(assumption)을 넘어서서, 
보다 적극적으로 공감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공감을 가르치고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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